관상 이야기7 - 여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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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모델을 만들면서 다룬 이미지에서 개인적으로 느낀 점과
여기저기 떠돌고 있는 예기들을 정리해 보았다.
재미로 봐주길 바란다.
자세한 것은 직접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여러 가지 주장들이 있다.
판단은 자신의 몫이다.
[특징] :
눈매를 중심적으로 보는 거 같다
눈이 여우처럼 생겼다.
대부분 눈이 가늘고 위로 솟아 있고 입은 뾰족하게 튀어나온 상이다.
여우를 생각해 보면 될 거 같다.
이런 상을 가진 분들은 요염하고 홀리는 눈빛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가 가수나 연예계에 있는 분들을 많이 본다.
이쁘고 요염한 외모덕에 인기있는 사람들이 많다.
근데 대부분 이런 예기를 많이 한다.
머리도 좋고 얼굴도 이쁜데, 맘이 곱지 않다는 표현이 많다.
그냥 그렇다는 예기다.
어쨌든 외모적으로는 남의 시선을 충분히 끌고 호감을 주는관상인 것 같다.
학습에 참여한 인물을 보면..,굉장히 도발적인 분들이 있다.
한번 보면 기억할 수 있을정도로 색갈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노래도 대중들의 인기를 많이 받아왔고,이름도 널리 알린 분들이 많다.
그래도 곰 같은 마누라보다, 여우 같은 마누라가 더 좋지 않을까?^^
[재물운] :
큰 복은 없어도 주변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산다고 한다.
이거면 되지 않았나?
바람 피할 집 있고, 먹고 살 라면과 김치가 있고
토끼 같은 자식 있고, 작지만 타고 떠날 자동차도 있고…,
이 정도로 모자라나?
[연애운] :
결혼운이 좋지 않다고들 한다.
왜 그럴가?
미국 여가수의 예로 보면 우리가 아는 유명한 팝 가수이다.
이사람이 유혹해서 실패한 상대는 거의 없었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결혼후에 좋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성격차인가?
아님 뭐가 맞지않나?
이것도 궁금하다.
[기타] :
관상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느낀 건데..,
어떤 상은 절대상이라 해서 모자람이 없는데,
어떤 상은 하나는 좋은데, 또 다른 하나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난 모자란 것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언젠가 집사람이 차를 타고 오는 버스 안에서어떤 아줌마와 자식 기르는 얘기를 나누었다고 얘기한다.
그 아주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얘기한다.
애들 키울 때는 수입이 없어서 걱정을 달고 살았다고 얘기한다.
돈 들어갈 데는 많고 돈은 없고, 뭘 해서 애들을 키우나 하고..,
그런데 애들이 다 큰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키운게 아니가 그냥 애들이 상황에 맞게 크더란다.
그래서 집사람한테 돈이 없어도 너무 걱정하지 말고 키우라고 하더란다.
시간이 지난 지금 보면 아주머니 말씀이 맞았다.
내가 우리 애들한테 풍족하게 모자람 없이 해주지 못했는데,지금 잘 살아내고 있다.
기특하기까지 하다.
이런 말을 하고 싶다.
관상은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닐까?
난 내 중심을 잡고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가면 될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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